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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미국 증권, 주가지수: 투자자들,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기대로 S&P 500, 다우,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 경신-21.07.27

경제 · 금융

by A_D 2021. 7. 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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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최소한 일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보이고 과거의 우려를 살피고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S&P 500, 다우, 나스닥 지수는 각각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이전의 하락세를 떨쳐버렸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투자자들은 델타 기종의 확산이 경기 회복을 탈선시키고 지금까지 미국 증시의 반등을 억제할 가능성에 대해 평가해 왔습니다. 이런 우려로 인해 지난 주 주가가 10월 이후 가장 많이 하락한 후 기록적인 수준으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략가들은 최근 바이러스 관련 시장의 변동성이 일시적인 것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미국 주식전략가는 21일(현지시간) "델타 변형이 미국 주식시장에 최소한의 위험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볼 때, 감염이 계속 증가하더라도 예방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한 예방 접종과 전략은 제한된 의학적, 경제적 저하를 의미합니다."

그는 "흐름의 관점에서 볼 때, 강력한 가계 현금 잔액과 기업 바이백 허가는 계속해서 주식 유입을 지원해야 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풀백을 매수 기회로 인식할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주 말,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통화정책 진로에 대해 듣게 될 것이며, 이는 델타변종과 최고 경제성장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알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하향 위험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무색하게 만들 것이며 중앙 은행들은 위기 시대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과 제로 금리 정책의 어떠한 변경도 발표하기 전에 관망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7월 중순 증언은 비대칭 정책 편향을 도입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만약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인플레이션이나 장기 인플레이션 예상의 경로가 우리와 일치하는 수준을 넘어서 실질적이고 끈질기게 움직이고 있다는 징후를 본다면, 정책을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JP모건의 경제학자 마이클 페롤리는 발표했습니다. 

그는 "델타변형의 상승이 일부 하향성장 위험을 전망에 주입시켰다는 증언이 나온 이후 비둘기파가 현재의 대칭정책 편향을 유지하자는 주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는 고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UPS(UPS), 3M(MM), 스타벅스(SBUX), 보잉(BA) 등 다수 기업 외에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등 초대형 기술 기업들도 대거 참여하는 기업 실적 짜임새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실적 시즌은 특히 강세를 보여 최근의 경기 우려를 감안하더라도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행진을 뒷받침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S&P 500 기업 중 24%가 2분기 실적을 보고했으며 이 중 88%가 월가의 주당 이익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팩트셋은 분석했습니다. 양사가 발표한 성장률과 아직 보고하지 않은 추정치가 포함된 우량지수의 혼합수익 증가율은 74.2%로 2009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4시 4분 ET: S&P 500, 다우, 나스닥, 투자자들이 빅테크 수익을 기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오후 4시 4분 현재 시장의 주요 움직임

 

  • S&P 500(^GSPC): +10.52(+0.24%) ~ 4,422.31
  • 다우(^DJI): +82.57(+0.24%) ~ 35,144.12
  • 나스닥(^IX)IC): +3.72(+0.03%) ~ 14,840.71
  • 원유(CL=F): 배럴당 +$0.09(+0.12%) ~ $72.16
  • 금(GC=F): 온스당 -$ 4.20 ~ $1,797.60
  • 10년 만기 재무부(^TNX): -1bps 수익률 1.2760% 달성

오전 11시 59분. ET: 주가가 상승하면서 초반 하락 반전 

오전 11시 59분 현재 시장 거래 현황

  • S&P 500(^GSPC): +7.68(+0.17%) ~ 4,419.47
  • 다우(^DJI): +24.89(+0.07%) ~ 35,086.44
  • 나스닥(^IX)IC): +13.13(+0.09%) ~ 14,849.95
  • 원유(CL=F): 배럴당 -$0.32(-0.44%) ~ $71.75
  • 금(GC=F): 온스당 -$3.10 ~ $1,798.70
  • 10년 만기 재무부(^TNX): -1bp 수익률 1.275% 달성

오전 10시 17분. ET: 신규 주택 판매량이 예상외로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신규 주택 매매는 6월 한달 연속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재고 수준이 빠듯하고 집값이 급등하면서 주택 시장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상무부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6월 주택 신규 분양은 5월에 비해 6.6% 감소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에 보고된 5.9% 감소에 비해 7.8% 감소한 데 이어 나온 것입니다.

 

6월 신규 주택 매매는 계절 조정 기준 67만6000건으로 1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북동부 지역의 매출이 감소세를 이끌었으며, 이는 전월 대비 27.9% 감소했습니다. 중서부 지역의 주택 신규 분양은 5.7% 상승한 반면 남부 지역과 서부 지역은 각각 7.8%와 5.1% 하락했습니다. 


오전 9시 30분. ET: 재고 하락 개시 

개장 직후 시장의 주요 움직임 

  • S&P 500(^GSPC): -4.55(-0.1%) ~ 4,407.24
  • 다우(^DJI): -73.97(-0.21%) ~ 34,987.58
  • 나스닥(^IX)IC): -28.33(-0.22%) ~ 14,804.29
  • 원유(CL=F): 배럴당 -$0.45 ~ $71.62
  • 금(GC=F): 온스당 -$0.4 ~ $1,801.40
  • 10년 만기 재무부(^TNX): -1.2bps 수익률 1.27% 달성

오전 9시 24분. ET: 골드만 삭스, 서비스업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2021년 3분기 미국 GDP 전망 축소 


골드만삭스는 2021년 3분기와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해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델타 변종 추가 감염 위험이 서비스업 회복에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골드만삭스의 경제학자 얀 핫지우스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분기 8.5%, 4분기 5.0%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각 값은 이전 추정치에 비해 1% 포인트 감소된 것입니다. 다만 2021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연 6.6%였습니다. 

핫지우스는 "우리는 백신 접종과 재정지원에 힘입어 1년 중반의 호황기에 성장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오랫동안 예상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화-서비스 순환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후속 감속은 이제 좀 더 날카로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8시 44분. ET: '미국 주식에게 중요한 유일한 질문'은 수익에 관한 것

실적 성장은 미국 증시의 상승에 중요한 요소였으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지금까지 17.5% 상승했고 기록적인 수준에 근접한 거래량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한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기업 수익과 수익 추정치는 회복 기간 동안 증가된 수요와 기업의 대유행적 비용 절감 조치가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 많은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고 합니다. 

"S&P 500 수익 추정치는 얼마나 더 높아질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데이터트랙의 공동 창업자인 니콜라스 콜라스는 월요일 노트에서 "과도하게 단순화하는 것이 아니라 이는 본질적으로 미국 주식과 더 나아가 세계 주식에게 중요한 유일한 질문"이라고 기고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실적 지침이 부족하고 거시적인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수치 상승에 신중해 왔으며,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1분기부터 제로 성장을 예상하는 것은 지나치게 비관적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콜라스는 덧붙였습니다. 

그는 2021년 2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S&P 500분기의 주당 순이익 추정치가 평균 49.27달러로 2021년 1분기(49.06달러)보다 1포인트 높은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수익 레버리지(매출 대비 수익이 얼마나 더 빠르게 증가하는지)를 고려해야 할 핵심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2020년 3분기에 비해 13%의 매출 증가와 26%의 수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2:1의 레버리지 효과를 의미하지만, 지금까지 2분기에는 수익의 19% 포인트(4% 포인트 수익의 상승)에 대한 총 레버리지가 거의 5: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7시 44분. 월요일 ET: 주식선물하락

오전 7시 44분 현재 시장의 주요 움직임

  • S&P 500 미래(ES=F): -10 포인트(-0.23%) ~ 4,393.00
  • 다우 선물(YM=F): -127.00포인트(-0.36%) ~ 34,824.00
  • 나스닥 선물(NQ=F): -14.75포인트(-0.1%) ~ 15,083.25
  • 원유(CL=F): 배럴당 -$0.33(-0.46%) ~ $71.74
  • 금(GC=F): 온스당 +$7.20 ~ $1,809.00
  • 10년 만기 재무부(^TNX): -3.7bps 수익률 1.24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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